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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과 증상 및 치료방법에 대해 정확히 알아보기

by 인생o 2024.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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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은 원인 없이 복통이나 복부에 불편감이 생기는 질병입니다. 다양한 원인이 복합적으로 인해 생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위장관 운동의 변화, 심리적인 요인, 비정상적인 장 내 상주 세균, 불규칙한 식습관 등이 있습니다. 대부분 환자분들이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했을 때, 음식을 먹었을 때 증상이 심해지는 것을 느끼고는 합니다. 업무 스트레스와 잦은 술자리가 많은 직장인이라면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겪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과 증상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과민성대장증후군 원인

    1. 스트레스, 피로, 과도한 음주 활동

    과민성대장증후군이 진단되면 일단 본인의 질환에 대해서 이해를 해야 합니다. 따라서 위독한 병은 아니지만 기능적으로 계속 문제가 될 수 있는 체질적 질환임을 인지 해야 합니다. 먼저 자신의 증상이 생긴 원인을 살펴보아야 하고 스트레스, 피로 누적, 과도한 음주 등의 원인인 경우가 많아서 이런 문제를 해결하는데 노력을 기울이셔야 합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 여러 가지 약 들이 도움이 됩니다. 복통이나 설사에는 장을 안정화시켜 주는 여러 약제들이 나와 있고 잔내 유리한 균주를 많게 하는 생균제제, 흡착제 등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변비가 문제가 되는 경우에는 장운동을 조절하는 약이나 대변의 양을 증가시켜주는 약들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변비형 환자는 장에 힘이 없는 서행성 변비 환자와 달라서 장을 자극하는 자극성 완하제가 오히려 증상을 심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극성 완하제는 복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일단 생활조절, 식사조절, 그리고 약물 복용으로 증상이 좋아지면 약을 줄여서 끊을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이후에도 본인의 병을 이해하면서 자신이 증상이 생기는 경우 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점입니다.

    2. 유전적인 요인, 내장 과민성, 장내의 염증, 음식대 대한 알레르기 반응

    원인은 여러가지 인자가 복합되어 장기능의 이상이 발생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유전적인 요인, 내장 과민성, 장내의 염증, 음식에 대한 알레르기 등입니다. 이러한 인자들에 의해서 장의 운동성이 항진되고 장이 예민해지고 수축하게 되어 쉽게 말하면 장에 쥐가 나면서 배가 아프게 되는 것입니다. 장의 수축성이 강해질 때 정상적인 장내의 운동과 일피하게 되면서 설사가 발생하게 될 것이고 운동차와 관계없이 전제적인 수축이 일어나게 되면 배가 아프면서 변이 전달되지 않는 변비형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증상에 따른 과민성 대장증후군의 분류는 변비형, 설사형, 그리고 변비와 설사가 교대하는 교대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대게 환자분들이 가장 걱정하시는 것은 최근에 매우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대장암의 여부입니다. 하지만 대장암이 발생한 경우보다 기능성 질환인 관민성 대장증후군인 경우가 많습니다.

    증상

    과민성대장증후군이란 배가 아프면서 배변양상이 변화하는 질환입니다. 환자분들이 호소하는 증상을 보시면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생기면 배가 아프면서 설사를 한다 와 술을 마시고 나면 다음날 어김없이 설사를 한다, 매운음식을 먹으면 배가 아프고 설사를 한다, 힘든 일이 있으면 배가 아프고 변비와 설사를 한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증상이 있다고 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아닙니다. 이 질환을 진단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복통의 여부입니다. 즉 배가 아프면서 배변양상이 변화하며 설사나 변비가 발생하던지 변을 보고 나서 복통이 없어짖 던 지 하는 증상이 일정기간 약 3개월간 한 달에 3일 이상 지속될 경우에 진단이 될 수 있습니다. 

    치료방법

    1. 일반적인 치료 방법

    심리적인 안정과 정신적인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또한 규칙적인 식사, 규칙적인 배변습관, 규칙적인 수면을 하시고 적절한 휴식과 운동을 해야 합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은 음식 조절만으로도 쉽고 효과적으로 호전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흡연, 술, 기름진 음식,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 탄산음료, 껌, 콩, 양배추와 브로콜리 같이 가스를 많이 생성하는 음식, 유제품 등이 증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이런 음식은 증상이 나타났을때는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섬유질이 많은 채소나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식이섬유를 갑자기 증량하면 장 내 가스 생성이 증가해 오히려 가스 팽만과 복통이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2. 전문적인 치료

    1. 진경제 : 위장 기능을 조절하고 복통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식전에 복용하면 식후 복통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항우울제 :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제는 장 운동 촉진 효과가 있어서 변비형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에게 추천됩니다. 반면 심환계 항우울제는 변비를 잘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설사형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됩니다.
    3. 생균제 : 최근 장내 세균통의 변화가 과민성장증후군의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면서 생균제 사용이 효과적일수도 있다는 연구 결과가 많니 나오고 있습니다.
    4. 비흡수성 경구용 항생제 : 장내 세균총 이상이나 소장 세균의 과다 증싱이 과민성장증후군의 증상 악화와 관련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비흡수성 경구용 항생제를 치료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다만 장기간 혹은 반복적으로 사용하는 데 있어서 유효성과 안정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5. 하제 : 변비형 환자분들에게 사용됩니다. 대장운동을 촉진해서 변의 대장 통과시간을 단축시켜줍니다. 복톡보다는 배변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환자에게 우선적으로 고려됩니다.
    6. 지사제 : 설사형 환자분들에섹 사용됩니다. 장내 수분을 흡수하고 활문 괄약근 압력을 높여 줍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 증상 개선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배변형태롸 최수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관리 방법

    1. 규칙적인 식사를 하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2. 식사는 거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3. 하루에 물 8잔 이상 마셔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차와 커피는 하루 3잔 이루로 마시는 게 좋습니다.
    5. 알코올 및 탄산 음료 섭취는 가급적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6. 과도한 섬유질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7. 소화, 흡수가 잘 안되는 기름진 음식 섭취는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8. 신선한 과일 섭취는 한 번에 80g으로 하루에 3번으로 제한하는 것이 좋습니다.
    9. 설사를 보이는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는 무가당 과자, 인공 감미료를 피해 주셔야 합니다.
    10. 꾸준한 유산균 섭취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11. 정신적, 심리적 스트레스 역시 증상 악화 및 호전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관리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12. 적절한 유산소 운동은 복부 팽만감, 변비, 복통을 줄여 주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 이야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한번 생기면 치료하는데 큰 힘이 드는 질병중에 하나입니다. 배가 아프면 움직이는 것 자체가 힘이 들고 화장실을 계속 왔다 갔다 해야 하고 수분보충이 잘 안 되시면 탈수 증상도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에 진단을 받으시면 꾸준히 치료와 관리를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술과 담배는 줄이시는 게 좋고 꾸준한 수분 섭취와 꾸준한 운동으로도 어느 정도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는 만큼 이 질환을 가지고 계시다면 자기 관리를 좀 더 신경 써주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증상이 심하실 경우에는 참지 마시고 가까운 병원에 내원하셔서 꼭 진료를 받아 보시는 게 좋습니다. 그럼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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