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요인중 하나 척추관 협착증 증상과 원인, 예방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기

나이가 들면서 걸을 때마다 피로감이 빠르게 오거나 운동량에 비해 피로감이 큰 증상을 느끼고 일상에서 불편함을 호소하시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보통 피로감뿐만 아니라 걸을 때마다 하지 쪽에 통증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허리 통증 요인중 하나인 척추관 협착증 증상과 원인에 대해 빠르게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척추관 협착증 증상

척추관 협착증의 증상은 해당 부위 근력이 약해지고 척추를 폈을 때 통증이 심하게 나타납니다. 또한 팔과 손 어깨 쪽 부위에 저리고 통증이 발생하며 감각 이상 등의 증상이 발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힘이 빠져 단추를 잠그거나 글씨를 똑바로 쓰기 힘들어지실 수도 있습니다. 허리 디스크와 혼동될 수 있습니다. 평소에 피로감뿐만 아니라 보행 시에도 다리 쪽에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모두 척추관협착증 증상에 해당하며 이는 신경 이동 통로에 문제가 생겨 발생합니다. 주로 노화가 원인이며 척추뼈나 인대가 신경을 눌러 저림 및 통증이 발생합니다. 정상적인 경우에는 신경 이동 경로가 넓이가 충분하기 때문에 통증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척추관협착증 증상이 나타나면 신경 이동 통로가 갈수로 좁아지고 이러한 증상이 가속화되면 신경 통로가 점점 압박을 받아 증상이 심해지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느끼실 수있는 증상으로는 허리통증, 엉덩이, 항문 쪽 찌르는 느낌, 타는 듯한 통증, 다리 감각장애, 근력저하, 허리가 아프고 다리가 저린 증상등이 나타납니다.

척추관 협착증 원인

척추관협착증상은 선척적인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는 것으로 연구되었기 때문에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더 관심을 가지고 조심하실 필요가 있습니다. 따라서 의심되는 증상이 있을 때는 가족력을 고려하여 초기에 검진과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디스크가 척추에서 떨어져 나와 협착증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인대, 뼈 등이 척추관을 눌러 발생하게 됩니다. 또는 선척적, 발육성의 경우 30대 초반부터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예방방법

예방 방법은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시는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허리에 무리가 가거나 압박 혹은 충격을 크게 받는 경우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평상시에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거운 물건을 들게 되는 경우 등 척추에 압박이 가해지는 여러 상황에서 올바른 자세를 취해 주시는 게 중요합니다. 

치료

• 보존적 치료 : 소염제, 진통제, 근 이완제등 약물치료, 부신 피질 호르몬 투여, 심부 열치료, 초음파 치료, 마사지등의 물리치료로 통증을 관리해 가실 수 있습니다.
• 수술적 치료 : 보존적 치료로 효과가 없거나 개선되지 않을 경우 증상이 심할 때 수술을 고려 해보실수 있습니다.

마무리

증상이 시작되면 점점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만큼 통증이 심해지거나 저림 증상이 심해지는 경우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을 평소에 많이 느끼신다면 가까운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증상이 심하지 않고 초기라면 간단한 물리치료나 주사치료로 증상을 완화시키 실수 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오래되어 척추에 변형이나 신경에 눌림이 심하다면 수술을 고려해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수술은 항상 마지막 수단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그래서 증상이 발생한 다음 참지 마시고 병원에 가셔서 검사를 받으시는 게 중요합니다. 그리고 증상이 있으실 때 어느 병원에 가셔야 하는지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정형외과, 재활의학과, 통증의학과, 신경외과의 의원급 병원에 가시면 검사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가시면 진단은 환자의 증상과 신경학적 검사, 문진 등을 통해 의심될 경우 처음엔 X-RAY 검사를 진행하게 됩니다.  X-ray 검사에서는 디스크의 변형과 척추 압박 정도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X-ray 검사로 검진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큰 병원급으로 가시게 되시면 MRI를 통해 더욱 정밀한 검사를 받아 보실 수도 있습니다. 그럼 모든 분들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척추관 협착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