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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설 연휴 문 연 약국 병원은 119로 전화하세요

by 인생o 2024. 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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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설 연휴에 안 다치고 재미있게 설 연휴를 보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가족들과 재미있게 지내다 보면 탈이 나거나 갑자기 몸이 아플 때 문을 연 병원이나 약국을 찾기는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런데 설 연휴 문을 연 약국 병원을 119에 전화하시면 알려 주는 서비스를 한다고 합니다. 오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설 연휴 문연 약국 병원 119 전화 서비스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비상근무체제로 응급 질환 상담 등 24시간 안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올해 설 연휴 420여 명 근무로 신고 접수대 29대 증설해서 총 115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소방청은 연휴 동안 응급상황이 발생하거나 연휴 기간 운영 중인 병원 의원 및 약국에 대한 안내 및 응급 질환에 대한 상합이 필요하시면 119로 전화하시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국민들이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119 구급상황요원을 평소보다 120명 늘린 420명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고 신고 접수대로 늘려 신속하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응급 질환에 관련해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의사에게 연결해 추가적인 상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특히나 해외에 계신 여행객이나 원양선박 선원 등 제외국민의 경우에도 소방청 119 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 전문 의료진의 상담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설 연휴에도 정말 국민들의 안전을 위해 고생해주시는 소방관 여러분께 항상 감사드립니다.

    상담 및 신청 전화

    전화(+82-44-320-0119), 전자우편(central119ems@korea.kr), 인터넷(http://119.go.kr) 및 카카오톡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채널에서 요청하시면 됩니다.

     

    개인 생각

    지난 해 설 연휴 동안 119를 통해 상담받은 건수는 총 4만 304건이었다고 합니다. 이는 1일 평균 1만 76건으로 전년도 설 연휴 대비 일 평균 887건 증가한 수치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설 명절에 정말 많은 분들이 119의 도움을 필요로 하시는 거 같아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만 그래도 신속하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되어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명절이라서 병원을 찾기도 힘들고 약국을 찾기도 힘든데 119에 전화로 내 근처에 갈 수 있는 병원이나 약국을 바로 찾을 수 있고 응급 상황이라면 직접적인 도움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꼭 기억하셨다가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신다면 꼭 주저 없이 도움을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설 명절에도 고생해 주시는 119 소방관 여러분과 의료진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도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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