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후동행카드 신청 방법과 사용방법 완벽히 이해하기

기후동행카드는 서울시에서 제공하는 지원 제도 중 하나로 한번 충전을 통해 한 달간 지하철과 버스,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하실 수 있는 지원 서비스입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에게는 요금 부담을 덜 수 있는 통합 정기권입니다. 오늘은 기후 동행카드 신청 방법과 사용방법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서울 기후통행카드 신청방법

1. 모바일 카드 : 모바일 티머니 앱 다운로드 > 회원가입 > 기후통행카드 발급 및 충전
- 결제 수단 : 계좌이체(추후에 결제수단 체크, 신용카드 등 확대 예정)
- OS 12이상 사용가능 합니다
2. 실물카드 : 서울교통공사(1~8호선) 고객안전실 및 역사 인근 편의점 방문 후 기후동행카드 구매 후 QR코드를 통해 티머니 카드&페이 홈페이지 등록 하시고 구매한 카드를 역사 내 무인 충전기에서 충전 후 사용 가능
- 결제 수단 :  현금결제(실물 카드는 3000원 별도 구매), 카드 미등록시 따릉이 사용 불가
- 무인충전기 : 서울교통공사(1~8호선), 9호선, 우이신설선, 신림선 역사 내 위치
서울 기후동행카드 가격은 62.000원(따릉이 제외), 65.000원(따릉이 포함) 

누리집 홍보 화면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요금 충전 1번으로 30일간 지할철과 버스 그리고 따릉이를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입니다. 매번 충전하시는 것이 아닌 한 번만 충전 후에 사용하시는 것이어서 사용하시는데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직장인 분들, 학생분들 등 많은 분들이 혜택을 보실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서울시에서 1월 27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며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아 빠르게 혜택을 보시면 좋은 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 기간은 시범사업기간으로 카드혜택이 사라지는 기간이 아닙니다. 그리고 추가 되는 내용은 서울시 누리집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예외구간

서울시에서 지원하는 만큼 이용 제외 구간이 존재 합니다. 신분당선, 서울지역 외 지하철, 광역, 공항버스, 타 지역 버스등은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버스의 경우 서울시 버스는 서울지역 외에서 승하차하더라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합니다. 지하철은 서울지역 내 역에서 승차 후 서울 지역 외 역에서 하자할 서울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불가능합니다.

개인의견

서울기후동행카드 사업은 점점 그 범위가 넓어지고 있습니다. 인천시, 김포시, 군포시, 그리고 과천시가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 지고 있습니다. 직장이 서울이신 분들이 많아 서울에서는 지하철을 정말 많이 이용하시는데 이렇게 점점 범위가 넓어지니 더욱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거 같아 좋아 보입니다. 저도 버스를 타고 매일 같이 출퇴근을 하기 때문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고 한번 충전으로 한 달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어서 혜택이 아주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출퇴근도 대중교통으로 하고 주말에도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시는 분들이라면 정말 이 기후동행카드는 정말 좋은 선택지인 거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알고 많이 혜택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기후동행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