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BTC)의 역사와 특징 장단점

많은 분들이 비트코인(BTC)에 투자를 많이 하고 계실 겁니다. 모든 투자 상품이 그렇듯 어떤 상품인지 알아보고 투자하는 게 좋은 생각에 오늘은 비트코인(BTC)의 역사와 특징을 장단점을 알아보겠습니다.

비트코인 시세

 

비트코인의 정의

비트코인(BTC)은 디지털 화폐로 매매, 사용, 배분 등이 전자식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분산형 P2P 네트워크로서 중앙집중적인 기관이나 개인의 통제를 받지 않습니다, 그리고 복제가 불가능하고 처음부터 공급량은 2.100만 개로 한정되어 있습니다. 

비트코인 만든 사람

비트코인을 만든 사람은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이름을 사용하는 프로그래머가 2009년 만든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로 맨 처음 만들어졌습니다. 하지만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이 누구인지는 아직도 알 수 없으며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사람으로 지목되었던 인물들은 있었으나 모두 부인했습니다. 나카모토 본인은 일본에 거주하는 37세 남성으로 주장했었으나 영어 구사능력이나 소프트웨어에 일본어라벨이 없어 나카모토가 일본인이 아닐 거라는 의심도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도 누가 만들었는지 알 수는 없습니다.

비트코인의 특징 

비트코인의 특징으로는 탈중앙화, 익명성, 투명성, 신속성을 들 수 있습니다. 애초에 비트코인은 탈중앙화를 목적으로 만들어졌기에 그 어떤 정부나 민간기관의 간섭이 없고 독립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모든 개인, 기업, 그리고 채굴과 거래 확인에 개입하는 기계까지도 포함한 모든 것들이 네트워크의 일부로 작동하도록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누가 몇 개의 비트코이을 가지고 있는지 알 수 없도록 익명성이 보장이 되고 모든 비트코인의 거래는 블록레인상에 기록되어 있도록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언제 몇 시라도 거래가 가능해서 실시간 결제처리가 가능합니다.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과의 거래라고 해도 거의 몇 분 만에 처리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거래 도중 코인이 이동했으면 거래 취소는 불가능합니다. 비트코인은 휴대폰만 있다면 어디서든 거래가 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비트코인(BTC) ETF가 상장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상장이 된다면 이것 또한 비트코인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고 직접 사지 않고 증권 거래소에서 살 수 있다는 점도 있습니다.

비트코인의 단점

비트코인의 단점 또한 명확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많은 나라에서 아직 법적제도가 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실생활에서의 사용이 가능한 나라는 너무 적고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아직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 사용에 부정적인 부분이 많고 지금은 거래소를 통한 코인 거래만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비트코인은 비트코인 월렛에 넣어 놓을 수 있는데 문자와 숫자를 결합한 비밀번호를 분실할 경우 찾기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 거래소에서 주로 사고파는 용도로 사용이 되고 있는데 하루에도 엄청난 변동성을 가지고 있기에 실생활에서 물건을 살 때 쓸 수 있는지는 아직 의문점입니다. 그리고 많은 세계적인 부자들이 많이 사면서 가격 또한 많이 올라갔는데 아직 비트코인의 가치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아 거품이라는 말과 아니다는 말이 많습니다. 실제로 비트코인으로 부자가 되신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반대로 비트코인으로 돈을 많이 잃어버리신 분들이 많은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많은 불법적인 돈들이 자금 세탁용으로 비트코인이 사용되었다는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각 나라마다 규제를 정확히 해 법제화하지 못해 규제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법제화가 된다면 비트코인 가격변동에 또 한 번 크게 변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

저도 예전에 비트코인을 투자를 해본 적이 있지만 금방 투자를 취소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했습니다. 주식은 상장되어 있는 회사를 재무제표나 여러 지표, 앞으로의 성장성 등을 보고 투자를 결정할 수 있지만 비트코인은 어떤 거에 중점을 두고 투자를 할지 말지 결정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이 있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비트코인은 무조건 올라갈 거 기 때문에 사놓고 기다리기만 하면 된다고 하지만 그건 제 생각에 올바른 투자방법은 아니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투기와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24시간 거래가 가능하기에 내가 자고 있는 시간에 폭락이라도 하면 제가 대응을 하기 어렵다는 점도 투자를 망설이제 하는 요인이었습니다. 24시간 거래가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저도 한 사람으로서 비트코인 거래창만 보고 살 수는 없기에 불안한 투자는 지양하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비트코인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투자 스타일이 다른 만큼 비트코인에 대해 알아보고 공부하신 후에 투자하시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이 됩니다. 제가 이 글을 쓰는 목적이기도 합니다. 알고 투자하는 것과 모르고 투자는 수익률에서 많은 차이를 가져 올 거하는 생각이기에 많은 분들이 보시고 꼭 성공 투자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알고 투자하면 수익률이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