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 죽음의 바다의 영화의 내용은 이젠 누구나 다 알만한 역사적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한국역사 영화입니다. 이순신 장군의 노량해전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영화이고 이순식장군의 유명한 말 '적들에게 나의 죽음을 알리지 말라'로 더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노량 죽음의 바다 영화를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다라고 생각합니다.
노량 죽음의바다 출연진 및 영화정보
개봉 : 2023년 12월 20일 개봉
출연 : 김윤석, 백윤식, 정재영, 허준호, 김성규, 이규형, 이무생, 최덕문, 한보현, 박명훈, 박훈, 문정희 등 유명배우들이 출연
감독 : 김한민감독님
시간 : 153분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장르 : 액션 드라마
평점 : 실관람객 평점 8.38 / 네티즌 평점 : 8.06
누적관객수 : 약 400만명이상 (2024년 01월 07일 기준)
다소 긴 러닝타임으로 초반에는 약간 지루 하다고 느끼 실수 있지만 초반 내용을 우리가 아는 역사 내용과 비교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영화줄거리
임진왜란 발발로부터 7년이 지난 1598년 12월 이순신장군은 왜군의 수장이었던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갑작스럽게 사망한 뒤 왜군들이 조선에서 황급히 퇴각하려고 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절대 이렇게 전쟁을 끝내서는 안 된다" 왜군을 완벽하게 섬멸하기는 것이 이 전쟁을 올바르게 끝내는 것이라 생각한 이순신장군은 명나라와 조명 연합함대를 꾸려 왜군의 퇴각로를 막고 적들을 섬멸하기로 결심합니다. 하지만 왜군의 뇌물 공세에 넘어간 명나라 도독 진린은 왜군에게 퇴로를 열어주려 하고 설상가상으로 왜군 수장인 시마즈의 살마 군까지 왜군의 퇴각을 돕기 위해 노량으로 향하는... 이렇게 시작하는 영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제가 뽑은 명대사 Best5
1. 싸움이 급하니 내 죽음을 알리지 말라 - 이순신
2. 반드시 놈들을 열도 끝까지라도 쫒아서 기어이 완전한 항복을 받아 내어야 한다 - 이순신
3. 이 원수를 갚을 수만 있다면 한 몸 죽는다 한들 여한이 없을 것입니다 - 이순신
4. 하나같이 전쟁 이후만을 바라보는구나 - 이순신
5. 할 말이 있어 떠있을 것이고 할일이 남아 행동 할 것이다. - 이순신
영화 보기 전
영화를 보기 전에 많은 기대를 하고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습니다. 처음 보기 전부터 예고 영상도 많이 보고 후기도 봐왔었는데 많은 후기에서 초반 1시간 정도가 너무 지루하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 영화가 재미가 없으면 어떡하지?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장군의 많은 전투영화에서 제일 기대가 되었던 노량해전 내용의 영화이다 보니 기대를 안 하고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전에 이미 개봉했었던 영화 명량, 한산 : 용의 출현등을 너무 재미있게 봐왔던 저여서 이번 영화도 잔뜩 기대하고 조조 영화로 보고 왔습니다. 영화 시간이 긴 만큼 이미 몇 시간 전부터 물도 마시지 않고 집중해서 보려고 노력을 많이 하고 영화관에 갔습니다.ㅎ
영화 후기
노량 죽음의 바다를 너무 재미있게 전 보고 왔습니다. 처음 시간 부분에서 사람들이 왜 지루 하다고 생각하는지도 알게 됐습니다. 전투씬은 웅장한데 반해 앞에 부분의 내용은 전투까지의 과정을 자세히 풀다 보니 사람들이 보기에는 지루하다고 느꼈던 거 같습니다. 그런데 전 앞에 부분도 너무 재미있게 봤습니다. 오히려 앞에 그러한 장면들이 없었다면 후반 전투씬은 오히려 재미가 없었을 것 같습니다. 왜군이 섬에서 빠져나가려 하는 모습 들과 명군이 왜 왜군을 봐주려고 했는지 그리고 명군이 왜 처음부터 적극적으로 싸우려고 하지 않았는지도 영화를 보면서 이해가 가긴 했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명군이 초반에 같이 적극적으로 싸우지 않은 건 역사적으로도 너무 아쉬운 부분인 거 같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다 보면 정말 명장면이 많다는 걸 느꼈고 배우님들의 역할 수행능력이 참으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가장 마음에 들은 장면은 마지막 전투씬에서 이순신장군님이 북을 치시는 장면에서는 가슴에 웅장함과 먹먹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내가 그 당시에 저 자리에 있었다면 저렇게 용감하게 싸울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하는 동시에 조상님들에게도 너무 감사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영화가 OTT에서 나온다면 다시한번 꼭 보고 싶을 정도로 저에게는 정말 재미있는 영화였습니다. 2024년도 1월부터 이런 재미있는 영화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관련 영화가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노량 죽음의 바다와 앞에 두 영화 명량, 한산 : 용의 출현을 다시 한번 연속해서 보면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노량 죽음의 바다 다들 한 번씩 꼭 보셔도 후회 없으실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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