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 빠르게 확인하고 신청하고 이자 아끼자

요즘 전세대출이 이자가 높아지면서 새로 생긴 서비스가 있습니다. 바로 전세대출 갈아타기입니다. 온라인으로 빠르게 확인과 신청이 가능하고 이자율이 낮은 은행으로 갈아타기까지 기존의 방법보다 간편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전세대출 갈아타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목차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회

전세대출 갈아타기 조건

1. 한국주택금융공사(HF), 주택도시보증공사(HUG), SGI서울보증의 보증서를 담보로 한 대출로서 임태차계약서상 잔금지급일과 주민등록전입일 중 가장 빠른 날자로 부터 3개월 이내에 신청한 대출에 한해서 갈아타기가 가능합니다.

2. 기존 전세대출을 받은지 3개월이 지난 시점과 전세 임차 계약 기간의 1/2이 넘기 전의 대출

3. 전세 임차 계약을 갱신하는 경우 만기 2개월 전부터 만기 15일 전까지의 대출

4. 월세 보증금 대출을 받은 차주도 보증기관의 대출 보증을 받은 경우 가능합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보증부 전세자금대출을 받은 점이라는 것입니다. 현재 이용하는 대출이 전세자금대출이 위의 내용에 해당하는지 반드시 확인하셔야 가능합니다.

불가능한 경우

1. 연체, 법적 분쟁 상태인 경우 신청이 불가능 합니다.

2. 저금리 정책금융상품, 지역 인계 전세대출 등은 갈아타가기가 불가능합니다.

3. 대출 한도는 기존 대출 잔액 내에서만 가능합니다.(단, 갱신에 따른 증액이 필요한 경우 보증기관별 보증한도 내에서 증액이 가능합니다.)

 

가능한 은행

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은행,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제주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수협은행, 토스, 시티은행, 삼성생명, 삼성화재, 롯데손해보험 등 우리나라에 있는 많은 은행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상품 비교 플랫폼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신한은행, 국민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농협, IBK기업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케이뱅크, 카카오뱅크, 수협은행에서 자제플랫폼과 자체 앱에서 기존 전세대출 조회 및 다양한 금융회사 상품과 비교가 가능합니다.

준비물

전세 임대차 계약서(확정일자 필요), 전세임대차 계약금 납입영수증을 스마트폰 촬영 등의 방법으로 영업점 방문이나 앱을 통해서 제출하시면 됩니다. 직접 은행에 가셔서 내실 필요 없고 앱에서 간편히 제출이 가능해서 빠르게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전세대출이자가 많이 높아져 부담이 되는 시기입니다. 이런 간편하게 이자를 낮출 수 있는 방법이 생겼는데 확인을 안 해볼 필요는 없는 거 같습니다.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꼭 확인하시고 신청 하셔서 이자가 가장 낮은 은행으로 대출을 갈아타시는 게 도움이 많이 되실 거 같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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