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정보

경성크리처 줄거리 및 리뷰 시즌2 소식

by 인생o 2024. 1. 12.
반응형

이번엔 제가 요즘 한창 재미있게 보고 있는 넷플릿스 드라마 경성크리처 줄거리 및 리뷰 그리고 시즌2 소식까지 한번 둘러보겠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많은 괴물들이 나오고 싸우는 그런 장면이 많길 바랐는데 그런 장명보다는 그 시대의 배경이나 사람들과의 대립관계에 대한 내용이 더 많이 나와 조금은 아쉽게 보고 있는 드라마입니다.
 

경성크리처 줄거리

드라마 소개에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이야기로 나와있습니다. 간단히 줄거리를 요약하자면 주인공인 장태상과 윤채옥이 크리처와 맞서 싸우면서 일본의 만행이었던 마루타 실험으로 만들어지는 사람을 기괴한 형태의 괴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밝혀 내는 내용의 드라마입니다.

정보

장르 : 스릴러, 공포, 액션, 시대극, 괴물
채널 : 넷플릿스
등장인물 : 박서준, 한소희, 수현, 김해숙, 조한철, 위하준 님들 많은 우리가 딱 보면 아실만한 배우님들이 대거 출연하십니다.
그리고 드라마는 파트 1,2로 나누어져 나오며 시즌 2는 2024년 1월 5일 파트 2가 공개가 되었지만 시즌2의 소식은 정확히 결정된 날짜는 없는 듯합니다.

경성크리처 바로가기

 

개인적인 생각

이번 드라마를 보면서 제가 기대했던 건 크리처와의 싸움장면이 정말 많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드라마를 시청했습니다. 그런데 시즌1 이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크리처와의 싸움장면보다 사람들과의 대립이나 상황설정으로 인한 긴장감 고조감등이 더 많은 작품이었습니다. 그래도 이 드라마에서 좋았던 점은 일본의 옹성병원이 나오는데 일제감점기 때 일본이 실행했던 마루타 실험내용을 드라마에서는 크리처를 만드는 실험내용으로 묘사가 되어 다시 한번 일본의 잘 못을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부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박서준 배우님의 역할이 전당포의 주인으로 자수성가형 인물로 나오는데 그 역할에 맞게 잘 표현을 하신 거 같았습니다. 한소희배우님은 토두꾼으로 나오는데 토두꾼은 의뢰를 받고 실종된 사람을 찾아주는 전문가로 장태상(박서준)과 윤채옥(한소희) 이 같이 경성에서 사람의 행방을 추적하면서 생기는 대립 장면들이 전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그리고 배경음악이 가끔씩 거슬리게 나오는데 저만 그런지는 몰라도 오히려 배경음악으로 인해 집중이 안 되는 장면들이 생기기도 했습니다. 이 드라마를 정말 크리처가 많이 나오고 액션 장면을 저처럼 많이 나오길 기대하시면서 보시면 약산 실망 하실 수 있는 작품이고 스토리를 찾는 재미로 보신다면 재미있게 보실 수 있는 드라마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즌 2가 언제 공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시즌 2에서는 시대적 배경이 바뀐다고 알고 있어서 정말 기대가 됩니다. 아마 시대는 현대의 시대가 되지 않을까 해보는데요. 예전 영화 괴물처럼 묘사될지 아니면 스위트홈처럼 묘사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각 배우님들의 연기는 정말 좋았습니다. 어색한 부분이 별로 없고 다들 캐릭터에 맞게 잘 표현하신 거 같아서 드라마를 보는 저의 입장에서는 정말 재미있게 볼 수 있었습니다.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언제나 완벽한 작품은 없듯이 이 드라마 또한 경성크리처 만의 매력은 확실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한 번씩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관전포인트

제가 생각한 관점 포인트는 주인공등의 대립과 옹성병원에서 어떻게 실험이 이루어지는지 그리고 토두꾼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찾는지 마지막으로 옹성병원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 어떻게 끌려가서 실험을 당하는지 관점을 두시고 보시면 더욱 재미있게 시청하실 수 있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반응형